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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의 트럼펫꽃
[홍대/상수] 양꼬치 - 신주양꼬치 본문
2019.08.05 방문
홍대/상수 신주양꼬치
인생 첫 양꼬치 도전. 양꼬치는 냄새나지 않을까? 하고 걱정이 많던 나였으나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다.
양꼬치 굽는 기계도 처음 봐서 모든게 신기했던 사람ㅋㅋㅋ
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저 네모네모 양념되어 있던 것보다 그냥 고기가 나았다. 향신료가 나에겐 조금 낯설어서 그랬을지도.
꿔바로우도 시켜서 먹어봤는데,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있었다.
양꼬치+꿔바로우 해서 가격도 적당히 나왔고 배부르고 맛있게 먹어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.
양꼬치만 먹었으면 배가 덜찼을 것 같은데 꿔바로우가 딱 좋게 양을 채워줘서 너무 좋았다.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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